'혁신 은행 1위' 신한은행(일반), 부산은행(지방) … 기술금융, 사회적 책임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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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부산은행이 가장 혁신적인 은행으로 꼽혔다. 

금융위원회는 29일 발표한 '2014년 하반기 은행 혁신성평가'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부산은행이 각각 일반은행과 지방은행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은행의 혁신성 평가는 금융당국이 은행의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입돼 이번에 첫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는 기술금융 확산(40점),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50점), 사회적 책임이행(10점) 등 3가지 항목을 구성됐으며 일반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 등 3개 부문별로 상대 평가했다.

일반은행 부문에선 신한은행이 총점 82.65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8개 은행의 평균 64.36점에 비해 20점 가까이 앞섰다. 특히 신한은행은 기술금융 확산,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 사회적 책임이행 등 대부분 항목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우리은행(76.80점), 하나은행(72.70점)은 70점대로 그 뒤를 이었다. 평가 총점이 40점대에 머무른 씨티은행(44.50점), SC은행(49.20점)이 최하위였다.

자료; 금융위원회
자료; 금융위원회

지방은행 부문에선 부산은행이 1위를 차지했고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2,3위를 기록했다. 이어 광주, 전북, 수협, 제주은행 순이었다.

다만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특수은행 평가 결과는 이번에 발표되지 않았다.

당국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평가 우수은행에 각종 정책자금 지원시 인센티브가 제공할 방침이다. 신기보 출연료는 상위 2개 은행은 할인, 하위 3개 은행은 할증하며 온렌딩 공급한도, 신용위험분담 비율 및 수수료율도 상위 2개 은행과 하위 3개 은행에 차등 적용할 예정이다. 인센티브는 반기별 평가에 따라 6개월 단위로 부여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혁신성평가 우수은행은 ‘총이익 대비 인건비’ 비중도 낮은 반면, 하위권 은행은 ‘총이익 대비 인건비’ 비중도 높은 수준"이라며 "창의적 금융인 우대문화를 조성하여 금융권 스스로 변화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배현정
배현정 mom@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금융팀장 배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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