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아내 자수신고 한참만에 경찰서행… '100년만큼 길었던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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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사진=YTN뉴스 캡처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사진=YTN뉴스 캡처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바뀐 허 씨가 사고 당시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29일 용의 차량으로 회색 윈스톰을 특정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허씨의 아내가 이날 오후 7시쯤 “남편을 설득 중인데 경찰이 와서 도와달라”고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출동하자 허씨는 몸을 숨겼고 경찰이 위치 추적을 하며 보낸 문자에도 응답하지 않다가 이날 오후 11시 8분 흥덕경찰서를 찾아 결국 자수했다.

허씨는 도주한 이유에 대해 “사람인지 인지하지 못했다.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인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자수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죄 짓고 못 산다”고 답해 경찰이 윈스톰으로 특정한 것에 대해 심리적 압박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이 윈스톰으로 차종을 특정하게 된 데에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의 댓글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특정했던 BMW 차량이 진행하던 방향 반대쪽에 위치해있던 차량등록사업소 소속 공무원 A씨의 댓글로, 경찰 수사관들이 지난 27일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CCTV 파일을 분석한 끝에 윈스텀으로 특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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