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예금금리 줄줄이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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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주요 먹거리인 예대마진이 급락하자 줄줄이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사진자료=이미지투데이
은행들이 주요 먹거리인 예대마진이 급락하자 줄줄이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사진자료=이미지투데이
은행들이 예대마진 관리를 위해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30일 신한S드림정기예금, 마이홈플랜청약예금, U드림정기예금 등 대부분의 정기예금과 시장성예금, 20종의 적금상품 기본금리를 0.10%포인트 내렸다.

특히 올해 초 출시한 ‘저축습관만들기적금’의 예금금리는 출시 한달 만에 0.20%포인트 인하했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저축할 시점을 안내해 편리하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19일 정기예금 22종과 정기적금상품 20종의 금리를 0.10%포인트 떨어뜨렸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도 지난달 2일부터 수시입출식계좌인 ‘두드림통장’과 ‘두드림2U통장’의 최고금리를 종전 1.80%에서 1.40%로 0.40%포인트 인하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11일 예금금리를 0.10% 내렸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대표 브랜드 통장인 ‘신한S20통장’의 최고금리를 연 2.50%에서 2.2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처럼 은행들이 줄줄이 수신금리를 인하하는 방법으로 예금을 통제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의 주요 먹거리인 예대마진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기조로 예금금리가 떨어지면서 예금상품보다는 중수익·중위험의 투자상품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며 “원금 보장과 위험 부담이 크지 않은 주가지수연동형 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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