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일찍 개화한 버들강아지, '12월 < 1월 기온역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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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월 기온 역전’ ‘버들강아지 개화’

올 겨울, 2015년 1월이 2014년 12월보다 따뜻한 기온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우리나라 평균기온은 영하 0.5도로 2015년 1월 평균기온인 영상 0.5도보다 낮았다. 

12월과 1월의 기온 역전은 지난 1973년 관측 이래 네 차례밖에 없었던 현상이다. 과거 12월 평균 기온이 이듬해 1월보다 낮았던 때는 ‘1988년 1.1도 < 1.6도’, ‘2001년 0.7도 < 1.5도’, ‘2005년 영하2.2 < 0.2도’였다. 

이러한 기온 역전 현상은 지난해 시베리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차가운 공기 덩어리가 일찍 남하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남은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강추위는 드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부산을 비롯한 남쪽 지방에서 버들강아지가 개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포근한 날씨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빠르게 피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런 경향이 이어진다면 초겨울의 개념이 달라진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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