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부는 ‘가구 공룡’ 열풍 “이케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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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혁신의 아이콘 ‘이케아’가 일을 냈다. 지난해 12월 18일 국내에 상륙한 가구업계 공룡 ‘이케아’가 한 달 만에 방문객 100만 명(광명점)을 돌파하며 그 열풍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정식 런칭 한 달 만에 국내 가구업계 시장은 물론 중고거래 시장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의 ‘싸고 쓸만 한 것’, 이 혁신적이면서도 명확한 콘셉트는 국내 DIY 시장과 개성 넘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고가에도 불구하고 쉽게 질리기 쉬웠던 기존 가구 시장에 그야말로 ‘공룡’이 나타난 것이다.


‘이케아’의 한국1호점 개장 소식에 국내 가구 브랜드들이 긴장을 감추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 면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이케아’의 보조 테이블 가격은 9000원, 암 체어는 3만 9900원, 3칸 서랍장은 7만 9900원이다. 싱글 침대 프레임은 4만 원대부터 59만 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이케아’는 가격뿐만 아니라 활기찬 색상과 패턴의 인테리어 소품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생활 용품까지, 이케아의 북유럼 감성을 다양한 가구, 리빙 아이템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같은 ‘이케아’ 특유의 북유럽 감성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꿈꾸는 국내 1인 가구들을 포섭했다. 1인 가구에서 ‘이케아’는 한 번 사서 두고두고 쓰는 개념이 아닌 콘셉트에 맞춰 공간 꾸미기를 도와주는 실용적인 라이프 아이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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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이케아’, 중고장터서 떴다 하면 ‘품절’

더욱 알짜배기 상품들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이케아’ 열풍은 중고장터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값싸고 질 좋은 가구들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은 중고장터에서의 활발한 거래로 빠른 가구 순환율을 보이고 있다.


중고장터사이트 ‘헬로마켓’에서도 소비자들이 제품을 클릭하기 바쁘다. 중고제품부터 새 제품까지 상품과 가격군이 매우 다양하다. 조명, 액자, 러그, 커텐 등의 인테리어 소품부터 아기침대, 테이블, 식탁 의자와 같은 가구까지 ‘이케아’ 상품들을 시중가보다 10%부터 최대 95%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헬로마켓’은 판매 물품을 등록하는 데 30초 정도면 가능한 간편 등록 절차를 제공하고 있고, 모바일 안전결제 시스템과 24시간 안전 모니터링, 전문 CS센터를 갖추고 있어 꼼꼼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준다.


특히 ‘이케아’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지난 시즌 제품들과 인기리에 품절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가구 조립 자체가 부담스럽거나 번거로운 구매자들이 중고 구매를 더욱 선호하는 경향을 띤다”며, “이미 조립된 이케아의 가구를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다”고 전했다.

<사진=헬로마켓,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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