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정부, '조종사 화형' 보복으로 IS 테러범 2명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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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사진=TV조선 캡처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사진=TV조선 캡처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교도통신은 요르단 정부가 IS가 석방을 요구했던 여성 테러범 사지다 알리샤위 등 수감자 2명을 처형했다고 4일 보도했다.

요르단 정부는 알카사스베 중위의 처형 소식이 전해진 후 보복을 공언했고, 결국 알리샤위와 알카에다 고위 간부인 지아드 알카르볼리를 교수형에 처했다.

알카르볼리는 요르단인 1명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됐다.

IS가 지난 3일 공개한 22분짜리 영상에는 IS 조직원들이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알카사스베 중위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몸에 불을 질러 화형시키는 장면이 담겨있다.

알카사스베 중위는 지난해 12월 미국이 주도한 국제동맹군의 IS 공습에 참가했다가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IS에 생포됐다.

IS는 지난달 요르단이 수감 중인 사형수 알리샤위를 석방하지 않으면 알카사스베 중위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 씨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요르단 정부는 알카사스베 중위의 생사를 확인해야 알리샤위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했지만, IS는 아무런 답을 주지 않았다.

이날 살해 소식을 접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요르단의 아들딸이 다 함께 일어나 단합되고 결단에 찬 요르단인의 패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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