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지금 계약해도 두 달 뒤에나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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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 티볼리 판매량이 급증하며 차량인도까지 두 달이 걸리는 등 일시적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티볼리의 누적 계약 대수는 전날 기준 8000대를 돌파했다. 사전계약을 시작한지 6주만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설 연휴 전까지 누적 계약대수는 9000대에 육박하고 이달 말에는 1만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자동차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티볼리의 지난달 판매량은 2312대로, 전달대비 판매가 반토막난 르노삼성 QM3보다 670대 더 많았다.

문제는 쌍용차 공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시점에서 티볼리를 계약하면 두 달 뒤에나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QM3도 최초 출시당시 이같은 현상을 겪었는데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수입돼 유동적으로 차량 대수를 조절하기 힘들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티볼리의 경우 국내공장에서 생산됨에도 불구하고 생산대수를 대폭 늘리지 못하고 있다.

티볼리는 평택 공장 조립1라인에서 코란도C와 함께 생산되고 있다. 쌍용차 평택공장은 현재 평일 잔업과 주말 특근을 병행하며 물량을 조달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병행생산되는 코란도C의 판매량도 유지되고 있어 적정생산량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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