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될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 ‘아이엠’에서는 톱모델에서 신진 디자이너로 변신한 김원중과 박지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탑 모델 김원중과 박지운이 출연하여 모델이 된 계기부터 함께 ‘87MM’ 브랜드를 론칭 하기까지의 라이프 스토리와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김원중과 박지운은 ‘87MM’ 브랜드 탄생기에 대해 “3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어렵게 론칭 했다”고 털어놓으며 “초기엔 100만원으로 시작해 사이트도 직접 만들고 얼굴사진으로 홍보를 했을 정도로 열악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훌륭하다”고 론칭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한 박지운은 스스로에 대해 “현실적이고 일을 진행할 때 위험성을 많이 따지는 신중한 스타일”이라고 고백하며 “원중이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좋아 내가 망설일 때 도움을 많이 준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87MM’만의 패션 스타일링 팁, 2015 SS 서울패션위크 데뷔 뒷 이야기 등 톱 모델 겸 디자이너 김원중과 박지운이 들려주는 패션 스토리가 공개된다.

김원중, 박지운의 인터뷰는 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30분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아이엠’에서 방송된다.

‘아이엠’은 유명 패션 피플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라이프 스토리와 철학 그리고 패션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박승건, 이도이, 이청청, 곽현주, 고태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등 32명의 패션 피플이 출연한다. 월~금 밤 11시30분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