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공관 논란, 공화당 신동욱 총재 "황제공관에 입주한 것은 표리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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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공관 논란' '공화당 신동욱 총재' /사진=뉴스1
'박원순 공관 논란' '공화당 신동욱 총재' /사진=뉴스1

'박원순 공관 논란' '공화당 신동욱 총재'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관과 관련,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고사성어에 빗대 '양두구육의 집'이라고 비꼬았다.

앞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세 28억짜리 가회동의 공관으로 이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주한 새 공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 한옥으로 5개의 방과 회의실, 마당을 갖췄다.

서울시는 매매시세 60억 원 정도인 새 공관을 보증금 28억 원에 2년간 전세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방 두 개를 터서 회의실을 만들고 정원을 평탄하게 다지는 등 수리비까지 포함하면 30억원 가까이 들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10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민시장을 표방하며 운동화와 배낭을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워 당선된 지 1년도 못되어 시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황제공관에 입주한 것은 표리부동의 인격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용해 왔던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공관이 2억 원 대에 임대한 것과 비교한다면 14배 정도로 비싼 초호화 황제공관인 셈"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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