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은 새학기를 앞둔 아이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어린아이들에게 밝은 색감과 화사한 프린트는 정서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모양의 알록달록한 자수를 넣은 카디건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초봄 날씨에 이너웨어로 입기에 좋다.

그리고 개학 시즌인 3월에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비가 내리는 날이 많은 만큼 번거로운 우산보다는 착용이 간편한 레인코트가 좋다. 이때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구름 패턴의 레인코트는 입는 순간 아이의 기분까지 즐겁게 해줄 것이다.

또한 크로스 미니백은 간단한 소지품을 담기 편리하여 외부 견학이나 야외 수업 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경제관념이 싹트는 어린 자녀들에게 용돈을 담을 수 있는 동전지갑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캐스키드슨 강석민 대리는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은 재미와 편리성이 있어야 한다. 도형과 동물 패턴, 그리고 밝은 컬러는 흥미를 끌고 아이들의 시각적인 부분을 자극하여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며 “안전한 잠금 장치 디테일과 복잡한 매듭이 없는 디자인은 편리성을 높이고 장식적인 요소로도 손색이 없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준다”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캐스키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