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는 단순히 기능성을 넘어 ‘머스트 해브’ 패션 아이템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액세서리다. 선글라스는 존재감을 빛내며 스타일링 완성을 도와주고, 안경은 소재와 두께에 따라 새로운 인상으로 남들과 다른 개성을 심어준다.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는 한국인의 얼굴형에 가장 알맞게 설계되어 수입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던 흘러내림을 최소화한다. 이에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18g의 슈퍼 가벼움 ‘티피카 슈퍼에어’ 

무거운 선글라스를 착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콧대가 내려앉고 머리 양 옆이 눌리는 불쾌한 기분을 알 것이다. ‘티피카’의 슈퍼에어는 착용여부를 잊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반사광과 자외선이 차단되어 아웃도어용으로도 손색 없는 기능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프레임과 컬러로 디자인적인 요소도 빼놓지 않았다.

▶드라마 인기 ‘벤픽스 스틸 아이웨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의 공통점은 모두 스틸 아이웨어로 존재감을 뽐냈다. 가볍고 날렵한 스틸 아이웨어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프레임에 따라 새로운 인상을 심어주며, 단점을 커버해주기도 한다. 또한 스틸 아이웨어는 클래식, 포멀룩에 매치하면 젠틀하고 스마트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한편, 이미지 속 ‘티피카’ 슈퍼에어와 ‘벤픽스’ 아이웨어는 ‘굿룩킹’ 혹은 편집샵 에이랜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티피카, 벤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