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번째 세계 여성의 날… 유래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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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전북 전주시 풍남동 경기전 앞에서 열린 '세계여성의날 기념대회'에서 전북여성단체연합 회원들이 시민들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6일 전북 전주시 풍남동 경기전 앞에서 열린 '세계여성의날 기념대회'에서 전북여성단체연합 회원들이 시민들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스1
'세계 여성의 날'

8일인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세계 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의 1만5000여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과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여성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리는 날이다.

107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서울 도심에서도 여성의 노동권리 향상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잇따라 열렸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1시30분 청계광장에서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및 문화축제'를 열고 노동조건 차별 없는 안정적인 여성 일자리 확대를 촉구했다.

이들은 경력단절 여성이 2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확산 정책이 저임금·비정규 일자리를 확산시켜 오히려 여성 일자리의 질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비정규직 종합대책안 폐기, 공공부문 여성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성별 임금 격차 해소, 무상보육 및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제 이행, 일·가정 양립정책의 실효성 확보 등의 요구를 담은 결의안도 채택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여성성차별적 기업문화를 불식시키지 못한 채 시간제 일자리만 확산시키는 여성 고용전략을 폐기하지 않는 한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사회는 요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도 이날 오후 2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장 동편에서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열고, 을지로입구와 광교를 거쳐 보신각까지 2㎞를 2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했다.

민주노총 역시 시간제 일자리 정책이 질 낮은 일자리를 양산한다며 정책 폐기를 촉구하고 돌봄 공공성 강화와 모성보호 강화, 일터에서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 중단,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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