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광주·전남 금융기관 수신 증가폭 확대…여신은 주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영향으로 수신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반면 여신은 가계대출이 주춤하면서 증가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내놓은 '2015년 1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총수신은 2조9341억원이 늘어 전월(1조3370억원) 대비 증가폭 크게 확대됐다. 

예금은행은 부가가치세 납부 수요 등으로 보통예금이 인출됐으나 공공기관 이전효과, 지방재정교부금 유입 등으로 정기예금이 늘면서 견조한 증가세(5062억원→5134억원)를 유지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은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자금이 신탁회사 특정금정신탁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증가폭이 크게 확대(8308억원→2조4206억원)됐다.

금융기관 총여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5583억원→3913억원)됐다. 예금은행의 여신은 4442억원으로 전월 2191억원에 비해 늘어났다.

이는 중소기업대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월 2280억원 감소에서 5062억원 증가로 전환됐지만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데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이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상환되면서 전월 2291억원 증가에서 346억원 감소로 전환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1661억원에서 91억원으로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529억원이 줄어 전월(3392억원 증가) 대비 감소세로 전환됐다.

상호금융(1145억원 증가→249억원 감소)은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모두 줄면서 감소로 전환됐고 신용협동조합(627억원→219억원) 및 새마을금고(869억원→54억원)는 신용대출 증가세가 둔화됐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34.33하락 45.5118:03 12/02
  • 코스닥 : 732.95하락 7.6518:03 12/02
  • 원달러 : 1299.90상승 0.218:03 12/02
  • 두바이유 : 80.98하락 0.3918:03 12/02
  • 금 : 1809.60하락 5.618:03 12/02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 [머니S포토] 전국 법원장 회의 입장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 [머니S포토] 월북몰이 주도 '서훈' 오늘 영장심사
  • [머니S포토] '이태원 참사 유가족의 절규'
  • [머니S포토] '역전골! 16강 가자'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