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강달러·OPEC 생산량 유지… WTI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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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강세로 돌아선 달러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기존 생산량을 유지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보다 70센트(-1.57%) 하락한 배럴당 43.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일보다 1.48달러(-2.65%) 떨어진 배럴당 54.43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약세를 보이던 달러가 다시 강세로 돌아선 것과 OPEC의 생산량 유지 방침 때문으로 분석된다.

알리 알오마이르 쿠웨이트 석유장관은 이날 "석유시장에서 OPEC의 영향력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다"며 "만약 OPEC 외부적으로 생산량과 관련된 어떤 협의라도 나온다면 매우 반가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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