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헬기 추락, 기장·부기장 시신 확인… 동체 결박작업 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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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헬기 추락' 헬기 동체. /사진제공=서해해양안전본부
'가거도 헬기 추락' 헬기 동체. /사진제공=서해해양안전본부

'가거도 헬기 추락'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동체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와 해군은 추락한 헬기 동체의 내부 수색을 통해 시신 2구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신은 기장인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로 밝혀졌다. 해경은 시신을 목포 삼학도 해경전용부두로 운구할 예정이다.

헬기 동체는 대불부두로 옮겨져 서해해경본부 목포항공대 격납고에 보관되며, 이후 본격적인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시신은 이날 오전 1시부터 재개된 해군 심해잠수사들의 헬기 동체에 대한 결색(결박)작업 중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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