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다람쥐 쳇바퀴돌듯 이악문 세월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image

‘서세원 서정희’

바람 잘 날 없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 사이에 이들의 집에서 12년간 집사로 일했다는 최모 씨가 등장했다. 지난 19일 한 매체를 통해 인터뷰를 가진 최모 씨는 서정희의 주장에 대해 다소 이해할 수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 최 집사 “난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폭행 본 적 없다”

최 모 씨는 “(집사로)근무를 시작할 당시 딸 서동주는 초등학교, 아들 서동천은 유치원에 입학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누구의 편도 아니다. 다만 동주 엄마(서정희)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희한하다”며 “TV를 보다가 동주 엄마의 발언이 사실과 많이 다른 것 같다. 적어도 내가 근무하는 동안 동주 아빠(서세원)가 동주 엄마를 폭행한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최모 씨는 과거 12년간 서세원, 서정희 부부 집에서 집사일을 했으며, 서정희의 엄마와도 절친한 관계라고 설명했다. 서정희가 서세원과 부부 싸움을 하면 자신의 집에 와서 고충을 토로하며 머물다 가기도 했다는 것.


최 모 씨는 “동주 아빠가 목소리가 크고 급한 성격이 있다. 동주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긴 했어도 욕설은 한 적이 없다”면서 “여리고 거짓말할 사람이 아닌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의아해했다.


▶ 최 집사 “서정희 감금?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또한 감금을 당했다는 서정희의 주장에 대해서도 “동주 아빠가 결혼 초기 몇 년 동안은 동주 엄마를 집에만 있게 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동주 엄마가 재능이 많아서 CF에 출연한 뒤부터는 자유롭게 돌아다녔다”며 자신이 직접 서정희와 동행했다고 말했다.


최씨는 “서정희가 집안일을 담당하는데, 가정부가 10년동안 10여차례 정도 바뀌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12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할수 있었던 것은 가족과 같은 마음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동주 엄마가 동주 아빠에게 정말 잘했다. 동주 아빠도 잘해줬다”면서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12일 진행된 상해 혐의에 대한 서세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성폭행으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됐으며, 32년간 감금 및 폭행·폭언을 당해왔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image

▶ 서세원 딸과 아들도 분노케 한 가정사

서세원의 딸과 아들은 필요하면 법정 증인을 설 수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정희는 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 전 공항에서 “많이 힘들다”며 “딸과 만나 의논하겠다”고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은 다 사실”이라고 말했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며 필요하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할 것“이라고도 했다.


▶ 서세원 서정희 양측 입장 팽팽

서세원 서정희 두 사람은 한치의 양보도 보이지 않고 있다. 서정희의 폭로로 인해 서세원이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다. 이에 맞서려고 하는 것인지, 서세원 측근은 서정희를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서세원 서정희 두 사람은 지금 사실상 별거 중이다. 서정희는 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고, 서세원은 친누나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 서정희 두 사람이 직접 대면한 것은 최근 법정에서였다. 서세원 서정희가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 판결이 어떻게 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채널A, MBC, SBS>

 

  • 0%
  • 0%
  • 코스피 : 2638.05상승 25.615:30 05/27
  • 코스닥 : 873.97상승 2.5415:30 05/27
  • 원달러 : 1256.20하락 10.815:30 05/27
  • 두바이유 : 108.93하락 0.2615:30 05/27
  • 금 : 1847.60상승 1.315:30 05/27
  • [머니S포토] 5대금융지주 회장단과 인사 나누는 추경호 부총리
  • [머니S포토]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 찾은 '이재명'
  • [머니S포토] 사전투표 참여한 안철수 성남 분당갑 후보자
  • [머니S포토] 송영길·오세훈, 사전투표 참여…'서울 표심은?'
  • [머니S포토] 5대금융지주 회장단과 인사 나누는 추경호 부총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