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S/S 커프 캔디시리즈 4종(왼쪽 위부터 바닐라, 월넛바닐라, 스트로베리, 그레이프)

신발 브랜드 ‘스베누’는 2015년 S/S 시즌 주력 제품인 ‘캔디시리즈’를 색상과 디자인을 추가해 보다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스베누의 ‘캔디시리즈’는 딸기, 바닐라, 포도 등 새콤달콤한 캔디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E-라인 커프’는 엘라스틱 슈레이스를 활용한 양갈래 레이스업 디테일과 중앙에 있는 지퍼 장식으로 발을 탄력 있게 잡아주며 별도로 끈을 묶을 필요가 없는 스니커즈다.

또한 발목 전체를 하이플랜 소재로 마무리해 발에 감기듯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갑피에는 천연 소가죽의 표면을 깎아 가공한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재질감을 살렸으며 충격흡수, 땀흡수, 발냄새 억제에 강한 오솔라이트 인솔과 편안한 착화감을 위한 PU 미드솔, 프리미엄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정감있는 쿠셔닝을 제공한다.

캔디시리즈는 스베누 운동화의 대표 특징인 3.5cm의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교복이나 캐주얼룩 뿐 아니라 비즈니스 캐쥬얼에도 잘 어울려 여성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없다는 브랜드측 설명이다.

스베누 마케팅팀장은 “캔디시리즈 첫 선으로 출시한 2015 S/S ‘라군’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추가 라인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커프’에 이어 2015 S/S 라인인 ‘쿠퍼’, ‘클래비’ 등에도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컬러감을 살린 캔디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현재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약 20% 할인된 9만9000원에 스베누 공식 온라인몰과 신발팜에서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스베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