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급행버스 8663, 가양→여의도 한시적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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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대체버스 탑승하는 시민들/사진=뉴스1
9호선 대체버스 탑승하는 시민들/사진=뉴스1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에 대한 혼잡도에 대비해 이달 초부터 운행중인 급행 순환버스를 한시적으로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다.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지난 27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9호선 혼잡완화 및 안전을 위한 추가대책을 내놨다.

추가 주요 대책은 ▲급행순환버스 무료 전환 및 차량 추가 투입 ▲안정요원 추가 배치 등을 통해 출근시간대 수요 분산 ▲출근시간대 급행-완행 열차 운행 조정 검토 등이다.

우선 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가양에서 출발해 염창→당산→국회의사당→여의도역에 서는 출근 전용 급행순환 '8663번 버스' 15대를 매일 아침 3회 씩, 총 45회 운행하고 있다.

또 무리하게 지하철을 탑승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근시간대 약 3시간 동안 50여명의 안전요원을 추가 투입하고 시 직원 80여명, 9호선 운영사 직원 100여명도 현장 중심의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단계 연장개통 후 혼잡 문제로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수요증가와 혼잡도 추이를 고려해 출근시간대 급행과 완행 열차 간 운행 조정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9호선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혼잡시간대를 최대한 피해서 이용해 주기를, 특히 강서구에서 여의도로 출근하시는 시민들이 가급적 무료 급행순환버스를 이용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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