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경남반응, 등교거부·촛불시위 학부모 이야기 안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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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중단에 경남도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교거부로 반발하고 나섰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해 지난 27일 전교생 42명이 등교를 거부했다. 학부모 회장은 "무상급식 중단의 불합리함을 알리기 위해 등교 거부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함양에서는 도시락 싸서 보내기, 집에 가서 점심 먹기 운동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또 지난 25일 도내 100여곳의 학교 등에서는 학부모들이 앞장서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급식도 교육이다', '의무교육은 의무급식', '강남도 무상급식 경남은 유상급식', "세금은 내가 내고 갑질은 니가 하냐'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무상급식 중단한 홍준표 지사를 비난했다.

통영에서는 27일 충무도서관에서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초청해 강연을 열렸고, 이날 오후에는 통영 강구안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다.
 
이같은 무상급식 경남 반응에 새정치민주연합이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중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은 브리핑을 통해 무상급식 중단에 대한 경남 반응과 관련 "무엇이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인지 홍준표 지사는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학부모님들은 결의대회를 열고 촛불집회도 갖는 등 화난 민심을 표현하기로 속속 결정하고 있다"며 "경남지역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는데 홍준표 경남지사는 '얄팍한 감성에 기대지 말라'고 훈계한다"며 홍준표 도지사를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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