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월 주택 매매가격상승률·전세가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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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과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 역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광주지역 매매·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5년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30%, 전세가격은 0.46% 각각 상승했다.

광주는 전월대비 0.57%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는 지난해 11월 0.15%, 12월 0.25%, 올 1월 0.27%, 2월 0.29%로 4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대출이자 부담이 적어짐에 따라 전세가격 상승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 중심의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며, 학군과 거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광주지역 전세가격도 전월대비 0.54% 상승했다.

이는 경기(0.72%), 인천(0.66%), 서울(0.60%),대구(0.55%)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상승률로 지난해 12월 0.26%, 올해 1월 0.30%, 2월 0.31%, 3월 0.54%로 4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저금리로 인한 임대인의 월세 선호 증가에 따라 전세 물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이사수요와 신혼집을 찾는 예비부부 수요가 더해지면서 전세 수급불균형이 심화돼 지난달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남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1% 하락하며, 지난달(-0.13%)보다 하락폭은 줄어들었으며,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09% 상승하며, 지난달 하락(-0.06%)에서 상승으로 전환됐다.

한편 광주지역 평균 주택매매가격(1억4028만원) 대비 전세가(1억318만원)율은 73.5%로 서울(58.5%)을 비롯한 대구(69.2%), 부산(66.9%), 대전(65.9%), 울산(64.9%), 인천(61.8%) 등 6대 광역시와 세종(46.6%)을 크게 웃돌았다.

전남의 평균 주택매매가격은 8509만원, 전세가격은 5386만원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은 63.2%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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