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중앙대 특혜제공 의혹, 이번엔 '간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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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훈 중앙대’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가 중앙대재단 사무실과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본관에서 중앙대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스1
‘박범훈 중앙대’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가 중앙대재단 사무실과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2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본관에서 중앙대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스1
‘박범훈 중앙대’ 

이명박정부 당시 교육문화수석을 맡았던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의 외압 논란이 알려진 이후 이번에는 국토부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중앙대의 간호대 통폐합 과정에 장애가 되는 법을 개정하도록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박 전 수석이 중앙대 총장에서 대통령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11년 3월 9일, 2009년 12월로 만료된 수도권 내 대학과 전문대의 통폐합 관련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시한을 2012년 12월로 3년 연장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중앙대는 한 달 후 서울 종로구에 있던 적십자간호대와 중앙대 간호학과를 통합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부장 배종혁)는 조만간 박 전 수석을 불러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시한이 1년가량 지난 후 뒤늦게 교육부가 심의 연장을 요청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당시 개정된 시행령의 혜택을 받아 2011, 2012년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받은 대학은 중앙대 신한대 등 4곳뿐이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이번주 중앙대와 교육부 관계자를 잇달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박 전 수석은 2011년 청와대 재직 당시 당시 교육부에 몸담고 있던 이모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61)을 통해 중앙대의 본교·분교 통합,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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