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결렬·미국 소비 증가에 5.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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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DB
국제유가 전망 /사진=머니투데이DB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 유가가 이란 핵협상이 연기되고 미국의 휘발유 소비도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2.49달러(5.2%) 상승한 50.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1.99달러(3.61%) 오른 57.1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의 급등은 이란 핵협상 타결 실패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미국 내 휘발유 소비가 증가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이란과 주요 6개국 외무장관은 핵협상 마지막날인 지난달 31일 합의문 작성에 실패했다. 협상 시한을 하루 연장했지만 타결 여부는 다소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원유 생산량도 유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미국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940만배럴로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올 1월 이후 처음이다. 반면 휘발유 수요는 전년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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