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탄 분양시장…이달 4만3839가구 분양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 강남 일대의 아파트 단지. 사진제공=뉴스1
서울 강남 일대의 아파트 단지. 사진제공=뉴스1

건설사들이 봄 분양시즌을 맞아 이달 전국 67곳에서 총 4만9165가구 중 4만3839가구(임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 분양에 나선다.

리얼투데이는 분양실적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4월 분양물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보다는 2배, 지난해 같은 달(2만5456가구)보다 1.7배 늘었다.

이달 분양물량은 특히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3만1574가구로 전체분양물량의 72.0%를 차지했다. 지방은 1만2265가구로 28.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2만3923가구(54.6%)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인천 4059가구(9.3%), 서울 3592가구(8.2%), 충남 2640가구(6.0%), 경남 2635가구(6.0%) 순이었다.

풍성한 분양물량 중에서도 힐스테이트 기흥, 태전아이파크, 광교6차 호반베르디움 등이 공급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분양물량을 눈여겨볼 만하다.

용인시 기흥역세권 2BL에선 이날부터 '힐스테이트 기흥'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72·84·95㎡ 총 976가구가 공급된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과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예정)이 블록 내에 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네 정거장으로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지구에선 '수원아이파크시티 5차'가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5층, 5개 동에 31~74㎡ 총 550가구 규모다. 1호선 세류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수원 시내버스와 강남을 연결하는 직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터미널도 가깝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선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가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12층, 14개 동 59·84㎡ 총 662가구 규모다.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마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단지 내에는 별동학습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선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가 분양한다. 84㎡ 36가구, 100㎡ 410가구 등으로 중대형이 주를 이뤘다. 신분당선 광교역(2016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가 가까워 강남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성동규
성동규 dongkur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산업2팀 건설부동산 담당 기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25.24하락 2.3418:01 09/24
  • 코스닥 : 1037.03상승 0.7718:01 09/24
  • 원달러 : 1176.50상승 118:01 09/24
  • 두바이유 : 76.46상승 1.0718:01 09/24
  • 금 : 74.11상승 0.8118:01 09/24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주재 與 최고위 회의
  • [머니S포토]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등 국민의힘 원내책회의
  • [머니S포토] 파이팅 외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세종의사당' 코앞 9부능선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