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KBS, 방송·문화콘텐츠 해외진출로 문화영토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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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조대현 KBS 사장이 지난 2일 오후 KBS 여의도 본관에서 만나 수은의 개도국 원조 및 금융·비금융서비스와 KBS의 해외사업을 연계해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을 공동 도모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장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조대현 KBS 사장이 지난 2일 오후 KBS 여의도 본관에서 만나 수은의 개도국 원조 및 금융·비금융서비스와 KBS의 해외사업을 연계해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을 공동 도모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장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일 KBS와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조대현 KBS 사장은 이날 KBS 여의도 본관에서 만나 수은의 개도국 원조 및 금융·비금융서비스와 KBS의 해외사업을 연계해 방송·문화 콘텐츠 해외진출 공동 도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수은과 KBS가 향후 협력할 분야는 크게 두가지다. 우선 개발도상국 방송사를 대상으로 한 방송기자재 제공과 제작기법 전수 등 기존의 KBS 국제협력사업에 수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연계지원에 나선다.

수은은 기획재정부로부터 EDCF 업무를 수탁해 사업심사, 차관공여계약체결, 차관자금 집행 등 기금사업과 관련된 실무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수은은 문화콘텐츠 수출금융과 비금융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KBS의 방송콘텐츠 해외 수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금융과 공영방송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 만큼 해외 사업 진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장은 이날 서명식을 마친 후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수은과 KBS의 방송·문화콘텐츠 수출 노하우가 결합돼 문화 한류의 글로벌화를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은은 개도국에 문화 한류를 전파하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문화콘텐츠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대현 KBS 사장도 같은 자리에서 “KBS는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회장사로서 아태지역 개도국의 방송산업 진흥을 위해 노력할 책무를 지니고 있다”며 “개도국의 방송산업 발전과 문화 한류 확산을 위해 수은과 적극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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