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23.8%, 강원 제외 전지역 1위… 무상급식 중단 논란 홍준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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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이완구 지지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23.8%로 조사됐다. 무상급식 중단 논란으로 연일 관심을 모았던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지지율은 0.5%포인트 오른 5.8%로 6위를 기록했다.

6일 리얼미터의 4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23.8%로 1.5%포인트 하락했으나 13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일간으로 보면,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30일 24.4%로 시작, 31일에 23.9%로 하락했으나 4월 1일에 26.1%로 주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4·29재보선 지원을 둘러싼 당내 계파간 이견 표출로 2일에 25.4%로 하락했고, 3일에 22.3%까지 떨어지며 주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대구·경북과 대전·충청·세종, 50대에서 1위를 회복하며, 강원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선두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29재보선 현장행보를 이어갔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0.8%포인트 오른 12.7%를 기록, 3주 연속 상승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주까지 1위를 수성해오던 대구·경북과 50대에서 문재인 대표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는 11.1%로 2.3%포인트 좁혀졌다.

박원순 시장은 0.9%포인트 하락한 9.0%로 2주 연속 한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안철수 전 대표는 7.4%로 0.3%포인트 하락했지만 이완구 총리를 밀어내고 4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이완구 총리는 0.6%포인트 하락한 7.1%를 기록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 이완구 총리는 지난주 선두를 차지했던 대전·충청·세종에서 문재인 대표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경남도가 4월 1일자로 무상급식 중단을 단행해 논란이 지속됐지만, 홍준표 지사는 0.5%포인트 오른 5.8%로 6위 자리를 지켰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중도층과 중도보수층, 서울과 20대를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가 5.6%로 한 계단 오른 7위, 정몽준 전 대표가 5.1%로 한 계단 내려선 8위, 안희정 지사가 지난주와 동일한 4.2%로 9위, 남경필 지사가 3.6%로 10위에 머물렀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국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무선전화 50% 유선전화 50% 병행 RDD)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3%, 자동응답 방식은 4.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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