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힘' 작년 광주·전남 코스피기업 영업실적 호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과 한전 KPS의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코스피) 상장기업의 영업실적이 호전되고 코스닥 상장기업들도 장사를 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내놓은 '2014년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영업실적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유가증권시장 14개사의 총 매출액은 65조2690억원으로 전년 61조7024억원에 비해 5.78%(3조5665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3030억원으로 전년 8447억원에 비해 172.64%(1조4583억원) 늘었으며 순이익도 5460억원에서 1조4594억원으로 167.32%(9135억원) 증가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도 1.37%에서 3.53%로 2.16%포인트,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0.88%에서 2.24%로 1.35%포인트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영업실적을 견인한 것은 지난해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을 마친 한국전력과 한전 KPS였다.

한국전력의 지난해 매출액은 57조3344억원으로 전년 53조6924억원에 비해 3조6420억 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6.78%(3조6420억3400만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6737억700만원으로 전년 2629억9500만원에 비해 무려 536.40%(1조4107억1200만원) 늘어났다.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전 KPS는 매출액은 전년대비 3.85%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30억6700만원으로 전년 1830억3400만원에 비해 16.41%(300억3300만원)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668억4700만원으로 전년 1515억2400만원에 비해 10.11%(153억2000만원) 증가했다.

반면 지속적인 불황으로 인해 유통업체의 실적은 개선되지 못했다. 광주신세계의 매출액은 2048억2000만원으로 전년 2066억700만원에 비해 0.86%(17억8600만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18억3600만원으로 전년 559억8200만원보다 7.41%(41억4600만원)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422억3600만원으로 전년 485억7000만원에 비해 13.04%(63억3300만원)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코스닥 상장기업의 영업실적도 좋아졌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11개 코스닥 상장기업의 총 매출액은 4608억원으로 전년 4206억원에 비해 9.55%(402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전년 79억원에 비해 102.97%(81억원) 늘어났다. 순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 -26억원에서 176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60.40하락 18.2812:34 06/17
  • 코스닥 : 1002.79상승 4.312:34 06/17
  • 원달러 : 1129.80상승 12.612:34 06/17
  • 두바이유 : 74.39상승 0.412:34 06/17
  • 금 : 72.78상승 0.9912:34 06/17
  • [머니S포토] 文 정부 맹비난 하는 김기현
  • [머니S포토] 서울시 오세훈·권익위 전현희, '청렴 사회구현' 위해 양 기관 협력
  • [머니S포토] 24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인사 나누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당대표로 만난 노원구민 이준석·안철수
  • [머니S포토] 文 정부 맹비난 하는 김기현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