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김진태 세월호 선체인양 3대 불가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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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세월호 선체인양 3대 불가론' /사진=변희재 후보 트위터 캡처
'김진태 세월호 선체인양 3대 불가론' /사진=변희재 후보 트위터 캡처

'김진태 세월호 선체인양 3대 불가론'

관악을 4.29보궐선거에 출마한 변희재 후보가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세월호 선체인양 3대 불가론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변 후보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안양 3대 불가론, 김진태 의원의 견해를 지지한다. 무엇을, 누구를 위해 1000억대 혈세를 투입해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간 선박 사고·세월호 혈세 인양·혈세 보상·혈세 조사·혈세 재단 설립이야말로 헌법 상 국익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오직 표만을 위해 국가를 무너뜨리려는 반 헌법적 행위"라며 "이들을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진태 의원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인양, 이래서 반대한다’는 글을 올리며 인양을 반대하는 세가지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첫째, 원형보존 인양이 어렵다. 인양할 무게가 1만톤에 이른다. 이 정도 하중을 절단하지 않고 인양한 유례를 찾기 힘들다"며 "더구나 부식이 심해 원형보존 인양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이다. 그렇다고 절단 인양하는 것은 인양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둘째, 비용이 많이 든다. 최소 10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이다. 민간선박 인양은 원칙적으로 선사의 책임"이라며 "국민 혈세로 천문학적 인양비용을 부담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 전세계적으로도 국가가 비용을 부담하여 민간선박을 인양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셋째, 인양시 추가 희생이 우려된다"며 "유속이 빠르기로 유명한 맹골수도에서 이미 잠수사 2명이 희생됐고 강원소방대원 5명이 헬기추락으로 사망했다. 인양작업시 물속에 들어가 체인을 감아야 하는 사람도 우리의 아들, 딸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선체는 인양하지 맙시다. 괜히 사람만 또 다칩니다"라며 "대신 사고해역을 추념공원으로 만듭시다. 아이들은 가슴에 묻는 겁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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