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경륜 시즌 두 번째 빅매치 개막… 19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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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상·이현구·박용범(왼쪽부터). 시즌 두 번째 경륜대상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빅3'의 맞대결이 예상된다./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김주상·이현구·박용범(왼쪽부터). 시즌 두 번째 경륜대상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빅3'의 맞대결이 예상된다./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시즌 두 번째 빅매치인 경륜대상이 막이 올랐다. 이번 대상은 올 시즌 처음으로 김주상·이현구·박용범 '빅3' 의 맞대결이 예상되는 누가 벨로드롬의 최강자 자리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제21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륜'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륜 최고 건각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전쟁'인만큼 17일 예선부터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튀는 명승부가 예고된다. 정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상은 예선에 이어 18일에는 급별(특선급 28명, 우수급 35명, 선발급 35명) 준결승전이 열리고, 19일(일) 우승트로피를 놓고 각급별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지난 2월 첫 번째 대상에서는 한·일경륜 낙차 후유증으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박용범과 부활을 선언했던 '경륜마왕' 이욱동이 출전을 포기하는 바람에 다소 긴장감이 떨어졌다면 이번에는 다르다. '경륜의 별들'인 슈퍼특선급 7명 모두가 출전해 그야말로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기 때문.

따라서 이번 대회는 그 어떤 대상보다 박진감 있는 관전 포인트가 풍부하다. 이제 최강자 반열에 오른 김주상(13기·32)이 대상 2연승의 질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물론 디팬딩 챔피언 이현구(16기·32)가 과연 수성을 지킬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김주상은 올 시즌 21경기 중 17승과 2착 4회 등 연대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2등 밖으로 밀려나본 적이 없는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다승과 상금, 종합랭킹 전부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어 올 시즌 벨로드롬의 최고 기대주다.

여기에 여전히 스피돔의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박용범(26·18기)이 과연 기대에 걸맞게 김주상의 상승세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느냐는 것도 팬들의 높은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범은 현재 12연승을 질주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역대전적에서는 김주상이 박용범에 6승 21패로 뒤져있고 올해도 둘의 맞대결에서는 박용범이 승리한 바 있다. 반면 김주상은 올 시즌 이현구에 승리한 바 있어 이번 대상은 세 선수간의 맞대결로도 흥미를 끌 전망이다.

경륜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그랑프리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빅 이벤트다. 김주상의 아성을 과연 박용범이 무너뜨리고 벨로드롬의 최강자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특선급 챔피언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400만원이 주어진다. 2, 3위에도 각각 1100만원과 10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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