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이석태 "박 대통령 남미순방 전에 현상황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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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기' /사진=임한별 기자
'세월호 1주기' /사진=임한별 기자

'세월호 1주기' '박근혜 대통령 남미순방'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이석태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장이 "대통령이 해외순방 전에 현 상황을 제대로 해결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월호참사 특조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일인 16일에는 대통령의 해외순방이 예정돼있다. 이는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국민들과 함께 아파하는 자세와는 거리가 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어떠한 의미있는 말이나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서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며 "이는 심히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러한 회피와 무책임함, 불투명성은 세월호 참사 해결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 되도록 특조위가 제대로 출범조차 못하는 현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핑계거리도 있을 수 없다"며 "해수부 시행령안을 철회하고 특조위 안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시행령을 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해달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참사 1주기를 불과 하루 앞둔 현재, 특조위의 운명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희생자와 실종자, 그리고 유가족,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저희는 세월호 진실을 밝힘에 있어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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