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이틀 뒤 부친 묘비 훼손… "단순 기물파괴" vs "의도적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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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친 휴 로드햄의 생전 모습. /사진=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트위터 캡처
'힐러리 대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친 휴 로드햄의 생전 모습. /사진=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트위터 캡처
'힐러리 대선'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친의 묘비가 훼손된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힐러리 전 장관의 대선 출마 선언 후 이틀만에 일이다.

1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14일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턴 공동묘지에 있는 클린턴 전 장관 부친 휴 로드햄의 묘비가 거꾸로 뒤집힌 채 발견됐다.

묘비의 훼손 과정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경찰은 단순한 '공동묘지 기물파괴 행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클린턴 전 장관 출마 선언 직후 발생했다는 점에서 그를 반대하는 누군가의 의도적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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