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보유한 대표 패셔니스타 송윤아의 파리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그녀는 여전히 변치 않는 미모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매거진 럭셔리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송윤아는 ‘젠틀 우먼 인 파리’라는 콘셉트로 세련된 프렌치 시크 감성을 전했다. 조르쥬 레쉬의 2015 섬머 컬렉션 출시에 맞추어 조르쥬 레쉬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송윤아는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팔색조 매력을 내뿜었다.

송윤아는 린넨, 크레이프 등 다양한 소재의 재킷, 블라우스, 팬츠 등 섬머 시즌 대표 아이템을 활용해 시크, 섹시, 젠틀한 매력을 넘나들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 클래식 영화 속 여배우를 연상하게 하는 고혹적인 표정과 상반되는 트렌디하고 시크한 아이템들은 파리지엔느의 프렌치 시크룩을 완벽히 재현하는 ‘젠틀 우먼’의 감성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린넨 재킷, 크레이프 소재의 블라우스, 메쉬 슬립온, 메쉬 백팩 등 각기 다른 소재와 컬러의 아이템으로 완성한 섬머룩은 파리지엔느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젠틀 우먼룩으로 재탄생했다.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고 고급스럽고 시크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섬머 스타일링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조르쥬 레쉬’는 프렌치 시크 감성을 지닌 매력적인 젠틀 우먼의 위한 커리어 우먼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최고급 소재, 간결한 디자인, 실용적인 디테일을 지닌 아이템들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송윤아의 조르쥬 레쉬 화보는 5월호 럭셔리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