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국무용의 원형을 보여준 임영희의 춤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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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월 8일 한국 전통문화의 메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시나래무용단의 한국무용 '임영희의 춤 나들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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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희, 시나래무용단장>

한국무용가 임영희(시나래무용단장, 한국무용연구원 안무지도위원)씨가 이끄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가 이끌고 있는 시나래무용단 단원들이 교방살풀이춤, 태평무(한영숙류), 진도북춤(박병천류) 등을 선보였고, 그녀는 홍지무 한혜경류, 소고춤 최종실류, 살풀이춤 이매방류, 12체 장고춤 김취홍류 등을 선보이며 전통무용을 갈망해 온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물했다.


그 동안 크고 작은 여러 무대에서 전통춤의 원형을 그대로 살려 한국무용 고유의 멋과 향기를 내 보여 왔고, 평소 전통 한국무용 보존의 맥을 잇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해 온 한국무용가 임영희씨의 땀과 노력의 결과물이 무대에 오른 것이다.


임영희씨는 "해외공연을 나갈 때면 외국인들도 한국무용의 절제된 춤사위 뿐 아니라 춤과 함께 어우러지는 한복의 복식에 대해서도 큰 감동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무용의 세계화는 우선 한국전통무용의 원형을 제대로 보존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히고, 앞으로는 제자 양성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간 여러 명인들의 춤을 사사 받으면서 춤의 넓이와 깊이를 더 해온 임영희씨는 한국무용의 멋과 감동은 TV나 인터넷 동영상 등으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것이고, 숨소리마저 교감할 수 있는 객석에서만이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것이라는 소신 때문에 가급적 많은 공연과 한국무용의 세계화를 위한 해외공연 자리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무용가 임영희는 생활체육협의장배 세계전통춤 경연대회 금상, 윤학무용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을 전수했다. 현재 한국무용연구원 안무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나래무용단을 창설하여 단원들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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