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디젤차 혼유사고 방지 표시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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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사진=한국소비자원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SM5, QM5, QM3 디젤 차량에 휘발유가 주입되는 혼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표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르노삼성자동차(주)가 제작한 디젤 차량의 주유 캡에 사용연료가 표시되지 않아 혼유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정보가 접수됐다.

이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량의 연료 주입구 도어 안쪽에는 디젤 연료 사용 표시가 있었지만 주유 캡에는 사용 유종에 대한 표시가 없었다.

휘발유 차량의 연료 주입구에는 디젤 연료 주유기가 들어가지 않는 반면, 디젤 차량에는 휘발유 주유기가 쉽게 들어가 혼유 사고의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혼유 사고 관련 상담은 125건(2014년1월~11월)에 이른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에 동일한 차종의 디젤차와 가솔린차가 같이 출시되고 있어 혼유 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연료에 대한 명확한 표시가 필요하다”며 “르노삼성에 혼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유 캡에 디젤 연료 표시를 강화해줄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재 QM3의 경우 디젤모델만 출시되고 있지만 SM5와 QM5는 가솔린모델과 디젤 모델이 존재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소비자원의 권고를 수용해 SM5, QM5, QM3 디젤 차량의 주유 캡에 사용연료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들에게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연락해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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