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청바지·겨땀…캐디가 꼽은 안습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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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http://www.wide-angle.co.kr/)은 최근 전국 10곳의 골프장 캐디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골프장 패션을 통한 매너와 서비스의 상관관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등산복·청바지·겨땀…캐디가 꼽은 안습 패션
이에 따르면 캐디들이 좋아하는 골프 패션은 △슬림한 스타일, △푸른 잔디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 톤 컬러 패션, △원색 계열로 코디한 패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패션 등의 순이었다.

또한, 골프웨어를 제대로 갖춰 입은 골퍼에 대해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응답자의 76%)고 조사돼 캐디에게 호감 받을 수 있는 골프 패션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특히, 응답자의 80%는 스타일 좋은 골퍼는 실력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의를 바지 안으로 넣는 패션(응답자의 80%)과 슬림핏 스타일(응답자의 62%)이 골프 실력이 있어 보이는 패션이라고 조사됐다. 또한, 응답자의 68%는 새로운 디자인이나 스타일의 골퍼는 실력과 매너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계절별 골프 패션 컬러를 추천해 달라는 질문에 봄, 가을은 다양한 칼라를 추천했으나 여름에는 시원한 파랑 계열의 상의와 흰색의 하의를 대부분이 추천했다.

또한 캐디들이 싫어하는 패션과 매너도 있었다.

캐디들은 ‘등산복을 입고 오는 골퍼’를 최악의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꼽았다. 이어 셔츠(남방) 입은 골퍼, 청바지를 입은 골퍼 등의 순으로 패션을 싫어했다.

또한 속이 비치는 옷, 선크림으로 분장(?)한 골퍼, 겨드랑이가 땀에 젖어 얼룩지는 옷 등의 패션은 안쓰러운 스타일로 꼽았다. 특히, 재미있는 결과는 캐디들은 이런 패션의 골퍼들은 실력도 부족할 거라고 생각했다.

매너가 없는 꼴불견 골퍼의 질문에 대해서는 △클럽 막 던지는 골퍼, △야한 농담이나 반말을 하는 골퍼, △그린 라이(방향) 잘못 봤다고 핑계 대는 골퍼, △남은 거리 몇 번씩 물어보는 골퍼 등의 순으로 꼽았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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