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결핵, 중학교에서 집단 감염…15~19세 발병률 '10만명당 3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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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결핵' '인천 중학교 결핵' /사진=이미지투데이
'인천 결핵' '인천 중학교 결핵' /사진=이미지투데이

'인천 결핵' '인천 중학교 결핵'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120여명이 집단으로 결핵에 감염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올해부터 ‘청소년 결핵집중관리 사업’을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A 중학교에 따르면 최근 이 학교 학생 11명과 교사 1명 등 12명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결핵환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사 4명과 학생 105명은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고 증상이 없는 잠복 결핵 감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학교 측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임시휴교에 들어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해 ‘청소년 결핵집중관리 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한 것을 바탕으로 개발된 모형을 기반으로, 전체 시·도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1월8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결핵발생률은 학령기 이후 증가하여 단체생활, 또래집단 내 전파 등으로 15세 이후부터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 2013년 10만명당 결핵발생률은 10세부터 14세까지는 5.4명인 것에 비해 15세부터 19세까지는 37.2명으로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청소년기 잠복결핵감염은 성인기 결핵전파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사전에 결핵발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결핵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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