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직 우정에 금가게 만든' 우정사업본부의 정원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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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미래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1023명의 정원 감축을 단행하면서 우편 실무를 담당하는 하위직은 대폭 줄인 반면 관리직 자리는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KBS가 입수한 우정사업본부 공무원 정원표에 따르면 정원 감축 대상의 대부분은 집배원과 우편 분류를 하는 하위직 공무원으로 1000명 가까이 줄어든 반면, 5급 이상 관리직 정원은 오히려 133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본부는 '우정사업 경영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 계획'을 통해 정원을 총 1023명 감축해 연간 약 451억원 수준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정본부 관계자는 "우체국장을 5급 직원이 맡는 등 다른 정부 조직에 비해 현장 관리직의 직급이 낮아 이를 올린 것"이라며 "노사협의 없이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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