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안서 '숲속의 전남 가고 싶은 섬' 행사 개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전남도, 신안서 '숲속의 전남 가고 싶은 섬' 행사 개최
전남도는 13일 신안 도초면 지남리 지북산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섬 속의 아름다운 숲’, ‘숲 속의 아름다운 섬’ 만들기를 위한 섬 지역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초 지북숲은 도초 나무심기추진위원회가 전라남도의 ‘숲 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가해 2ha의 면적에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현재 가시나무와 후박나무 등 2만 그루의 나무 심기와 벤치,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 중이다.

이날 행사에선 도초 나무심기추진위원회, 신안군 새마을부녀회, 도초 청년회, 도초 생활개선회, 도초 자원봉사회, 도초 의용소방대, 숲 속의 전남 신안군 실무 협의회 위원 등이 헌수한 수국과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은목서 등 상록수 130그루를 심고 주변을 정리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전남의 보물인 섬을 잘 가꿔나간다면, 후손들에게 가장 값진 유산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 스스로 ‘숲 속의 전남’, ‘가고 싶은 섬’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도초 지북숲은 주변 수국공원과 함께 섬 방문이 여름철에 주로 이뤄지고 있는 점에 착안, 도초만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철 화려한 꽃으로 주목받는 수국을 주 테마로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나무심기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민간 참여 나무 심기 운동이 활성화돼 수국공원 조성에 기부와 헌수 및 나무 심기 등에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초도의 수국공원은 전국적으로 유일한 것으로, 주변의 상록수림과 잘 어우러져 있다. 이 때문에 비금도, 흑산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입소문이 퍼져 지난 한 해 8만여 명이 수국공원을 다녀갔다.
 
한편 전남도는 산림부서와 해양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섬 지역 경관복원, 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일·풍랑에 의한 피해 감소를 위해 올해 41억 원을 투입해 113㏊의 해안방재림과 섬 지역 산림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신안=홍기철
신안=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49.32상승 24.6818:01 06/11
  • 코스닥 : 991.13상승 3.3618:01 06/11
  • 원달러 : 1110.80하락 518:01 06/11
  • 두바이유 : 72.69상승 0.1718:01 06/11
  • 금 : 71.18상승 0.4718:01 06/11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줄확진 '올스톱'
  • [머니S포토] 공수처 수사 관련 발언하는 김기현 권한대행
  • [머니S포토] 캐딜락 5세대 에스컬레이드, 압도적인 존재감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