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이완구, 검찰과 치열한 '비타500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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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사진] 이완구, 검찰과 치열한 '비타500 공방' 예상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현금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65)의 검찰 소환 조사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이완구 전 총리가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의 여권 실세들 가운데 홍준표 경남지사에 이어 두번째로 이날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는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충남 부여·청양 재보궐선거 당시 자신의 부여 선거사무소를 찾은 성 전 회장을 만나 3000만원을 건네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로 검찰은 그동안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였던 금모씨와 운전기사 여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여러차례 불러 의혹이 제기된 시점의 정황을 조사해왔다. 

이에 성완종리스트 의혹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이 전 총리를 상대로 성 전 회장을 부여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는지, 금품을 건네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완구 전 총리는 지난 1974년 15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사회에 입문해 홍성군청, 경제기획원, 충청남북도 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다 1995년 사표를 내고, 민자당 입당을 통해 정계 진출, 15·16대 의원을 지냈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충남도지사에 당선됐다. 이후 2013년 충남 부여·청양 재보선에 당선돼 국회로 복귀, 이듬해인 2014년 5월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선출됐고, 올 2월 국회 인준을 통과한 후 같은 달 17일 총리에 정식 취임했지만,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취임 70일 만인 지난달 27일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임한별
임한별 hanbuil@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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