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델타포스, IS '돈줄' 등 32명 사살… 첫 기습 지상작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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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포스 is'

미군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벌인 첫 기습 지상작전에 성공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어젯밤 미군 특수부대에 시리아 동부 알아므르에서 아부 사야프로 알려진 고위 지도자와 그의 아내를 체포하는 작전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부 사야프는 미군의 작전 과정에서 사살됐으며 생포된 그의 아내는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수감됐다"고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이번 공격으로 아부 사야프 등 핵심 간부 4명을 포함해 IS 조직원 32명이 사살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부 사야프는 IS의 군사작전 지휘와 함께 석유·가스 밀매 등 재정 문제를 담당해 온 IS의 '금고지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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