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2주 연속 시청률 1위 돌풍.. “명과의 전쟁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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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명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화기도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힘의 대결이 예고되며, 왕좌의 대결에 폭풍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차승원이 명의 파병 요구를 거절하기로 결정하자, 조성하는 교묘히 반대 의견을 내려다 차승원의 자신만만한 기세에 밀리고 만다. 


차승원이 대신들에게 화기도감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목숨을 걸고 들어간 화기도감에 입성한 이연희는 차승원과 드디어 맞닥뜨려 복수혈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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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며 '화정'을 동시간 시청률 1위에 등극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화정'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 대비 0.5%P 상승한 10.6%, 수도권은 1.0%P 상승한 12.4%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동시간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1위 굳히기에 돌입한 것. 앞으로 차승원과 이연희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며 흥미를 더해갈 만큼, ‘화정’의 매서운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1회에서는 광해(차승원 분)-정명(이연희 분)-주원(서강준 분)-주선(조성하 분)이 화기도감에서 운명적으로 만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화기도감은 광해가 조선이 명으로부터 독립하고 힘을 기르기 위해 화약을 만들어온 곳. 11회 '화정'에서는 화기도감을 중심으로 헤게모니 싸움에 뛰어들거나 뛰어들 인물들이 모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광해는 대신들 앞에서 명에 파병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 과정에서 차승원은 명에 대한 충성을 이야기하는 대신들의 말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분노를 숨기는 디테일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광해는 '대의'와 '의리'를 언급하는 대신들에게 "대의는 내 나라 조선의 안위, 의리는 내 백성의 목숨"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명과 내통하고 있는 주선은 "실리를 쫓자면 더욱 명과 손을 잡아야 하지 않나요?"라며 "명의 요청을 거절하면 그나마 도움도 얻기 힘들 것입니다"며 광해를 은근히 압박한다. 


주선은 아들 인우(한주완 분)에게도 "힘을 갖기 위해서다. 대궐의 광해도, 나도, 밖에서 술을 먹는 하찮은 이이첨도 누구도 갖지 못한 힘을 갖겠다는 것"이라고 야욕을 드러냈지만, 광해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점잖던 주선의 말에 잠시 불안한 눈빛을 보이던 광해는 "때로 적들은 벗을 가장하여 숨어있으니까요"라며 주선을 조심하라던 김개시(김여진 분)의 말을 떠올리며 도리어 화기도감을 공개하겠다며 자신의 주장을 더욱 강하게 밀어붙인다.


광해와 대신들이 방문한 화기도감에는 주원과 정명이 있었다. 주원은 정명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샌님답게 충격에 빠지지만, 정명이 조선에서 구사하지 못하는 기술인 소취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화기도감에 넣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지 못한다. 정명이 소취법을 시범해 보이며 화기도감 기술자들의 기선을 제압하는 사이 광해가 대신들과 들이닥치고, 정명은 결국 광해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정명은 오라버니이지만, 동생 영창을 죽게 만든 원수인 광해를 먼 발치에서 보게 된다. 이연희는 눈에 눈물이 맺히며 호흡이 가빠지며 분노의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연기를 실감나게 해 내 시선을 모았다. 서강준에게 여자라는 사실을 들킨 뒤 사랑스럽지만 미안해하는 연기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명이 숨어 있다 발각되어 시끄러워지자 광해가 이 광경을 보며 광해와 정명이 맞닥뜨리는 것으로 11회가 끝나, 12회에 정명의 복수극이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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