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구속, 대출 알선 5억 받은 혐의… 박, 혐의 부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대출 알선수재 혐의 구속. /자료사진=뉴스1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대출 알선수재 혐의 구속. /자료사진=뉴스1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신안그룹 박순석(71) 회장이 계열사 저축은행을 동원해 중소기업 대표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알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영장담당 박혜림 판사는 지난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등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박 회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체 대표 김모(57)씨로부터 강원 양양에 있는 공장 인수자금 대출을 부탁받고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을 통해 2차례에 걸쳐 48억여원을 대출받도록 했다. 박 회장은 대출알선 사례비 명목으로 자신의 측근 정모(60·구속)씨를 시켜 김씨로부터 5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 회장 측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박 회장은 해외도박설이 잇따르고 있지만 이번 구속영장에는 이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일단 알선수재 혐의로 영장실질심사 절차를 밟은 뒤 해외 원정도박 및 국내 도박장 개설 의혹에 대해서도 검토해 볼 수 있다는 뜻을 비췄다.

신안그룹은 건설, 레저, 금융, 호텔, 철강 등 분야에 20개의 계열사를 소유하고 있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24.95하락 29.4718:03 07/26
  • 코스닥 : 1047.63하락 7.8718:03 07/26
  • 원달러 : 1155.00상승 4.218:03 07/26
  • 두바이유 : 74.10상승 0.3118:03 07/26
  • 금 : 72.25상승 0.8218:03 07/26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조세,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에 노력하겠다"
  • [머니S포토] 청년당원 만난 최재형 "이념 치우친 정책수립…청년 일자리 문제"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2021 세법개정안' 브리핑
  • [머니S포토] 인사 나누는 대권 잠룡 정세균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조세,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에 노력하겠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