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중심 요금제, SKT 첫날 15만 돌파… ‘최초’ KT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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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중심 요금제 SKT 15만 돌파
데이터 중심 요금제 SKT 15만 돌파
'데이터 중심 요금제' 

SK텔레콤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인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 당일 대박을 터뜨렸다.

SK텔레콤은 ‘밴드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 첫날 가입 고객 15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의 요금제 출시 역사상 첫날 가입 고객 수로는 최대기록이다. SK텔레콤의 기존 요금제 중 고객들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T끼리 요금제’보다 2배 빠른 속도로 ‘T끼리 요금제’는 지난 2013년 3월 출시 당시 이틀 만에 15만 고객이 가입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 KT가 출시 후 4일 만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SK텔레콤의 이번 출시 당일 15만 돌파는 이례적인 기록이다. 지난 12일 KT는 “출시한 이후 4일째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며 “영업일 기준 3일이 조금 넘는 단기간의 성과임을 감안하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KT는 “국내 최초 유일의 혁신적인 요금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국내 최초 유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불과 2주일도 채 안돼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까지 각각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했다. 골자는 KT와 유사하지만 세부 혜택을 달리해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선 것.

특히 SK텔레콤은 업계 최초로 요금제 모든 구간에서 유·무선 무제한 통화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T가 5만원대 미만 요금제에서는 무선 통화만, 5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 유·무선 통화를 무제한 제공한다고 밝힌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간 셈이다.

SK텔레콤 역시 이번 출시 첫날 15만 가입자 돌파란 성과가 유무선 무제한 통화에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업계 최대 데이터 제공량(요금제 1000~2000원가량 비쌈), 각종 콘텐츠 혜택 등이 밴드 데이터 요금제가 출시 첫날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정채희
정채희 poof34@mt.co.kr  | twitter facebook

IT 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통3사, TV홈쇼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말씀, 혹은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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