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네이버 유봉석 이사 "양사 심사결과 바탕, 제휴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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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봉석 이사
▲네이버 유봉석 이사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28일 오전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양사 공동의 뉴스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하고, 언론계 자율 판단에 의한 뉴스 제휴 평가를 골자로 한 새로운 뉴스 제휴 정책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네이버 유봉석 이사, 다음카카오 임선영 이사가 참석해 뉴스 제휴 정책을 공개하고 취재진들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사는 기존의 뉴스 정책으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재 뉴스 정책 개선을 위한 언론계 주도의 독립적인 뉴스 제휴 평가기구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가칭)'를 설립해 이를 통한 제휴 심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 카카오와 네이버는 새로운 평가위원회가 독립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신규 뉴스 제휴 심사를 진행, 기존 제휴 언론사 계약 해지 여부를 판단하고, 과도한 어뷰징 기사 및 사이비 언론 행위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한 평가위원회가 포털 뉴스제휴와 관련한 언론사들의 자격 심사를 하게 되면, 양사는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뉴스 제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는 지난 2000년 초부터 뉴스 유통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과 언론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4년 말 문화체육관광부 간행물로 등록된 매체는 인터넷 신문사 6000여개를 포함한 1만8000개로 이 가운데 약 1000개가 다음카카오 및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뉴스 정보제공료를 제공하는 제휴 매체는 양사 합쳐 140여 매체다.
 

임한별
임한별 hanbuil@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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