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볼과 입술에 생기를 더할 크림 타입의 멀티 블러셔 ‘립앤치크 블룸’을 선보인다.

립앤치크 블룸은 영국 시골 정원의 빛나는 컬러에서 영감 받은 여섯 가지 발랄한 컬러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입술과 치크에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은근한 발색부터 강렬한 발색까지 원하는 대로 컬러감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투명하게 표현이 가능한 벨벳 텍스쳐로 장미 꽃잎처럼 부드럽고 실키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손가락으로 입술에 톡톡 두드려 사용하거나, 볼에 스윽 발라서 사용한다.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는 광채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단독으로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와 섞어 원하는 컬러를 연출할 수도 있다.

아이코닉한 버버리 체크가 새겨진 니켈 캡과 유니크 한 유리병의 패키지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5월 29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몰에 있는 버버리 뷰티 박스와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