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폭발 이후에도 200m까지 흰 연기… 전문가 "향후 큰 폭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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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산 폭발' /자료=NHK 뉴스 캡처
'일본 화산 폭발' /자료=NHK 뉴스 캡처
'일본 화산 폭발'

일본 가고시마현 구치노에라부지마에서 화산 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구치노에라부지마에서 향후에도 규모가 큰 폭발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며 분화경계수준 5(피난)를 유지했다.

일본 기상청은 지난달 29일 폭발적 분화가 발생한 구치노에라부지마에서 화산 활동이 계속되면서 섬 지하의 얕은 곳을 진원으로 하는 화산성 지진이 이날 오전 10시까지 2회 관측됐다고 밝혔다.

구치노에라부지마의 산 정상 화구 부근에서는 때때로 높이 100~200m 정도의 흰 연기가 올라왔으나 화산성 미동 등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NHK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화산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일본화산분화예측연락회는 구치노에라부지마 지하에 마그마 대부분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향후에도 규모가 큰 폭발이 일어날 수 있고 (화산) 활동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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