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난동’ 바비킴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구형 ‘술,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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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장토크쇼 '택시'>

바비킴이 항공보안법 위반 빛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지난 6월 1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다.


이날 열린 공판은 기존 공소사실 외 추가 진술과 증언 없이 진행됐다. 검사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구형하고, 신상정보 공개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검사는 "바비킴이 기내에서 기장의 사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승무원 A씨의 팔을 잡고 휴대전화 번호와 묵는 호텔이 어딘지를 물었다. 다른 승무원에게 제지당한 뒤에도 한 차례 더 A씨의 허리를 감싸안는 등 강제 추행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바비킴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한다"면서 "내가 구입하지 않은 이코노미석을 타게 돼서 이에 대해 불만은 있었다"며 만취에 이르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변호인은 “바비킴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대한항공의 실수로 인해 좌석이 변경돼 속상한 마음에 빨리 자려고 술을 마셨는데 본인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만취했다. 사건 이후 경제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으며 이로 인해 경제적인 불이익도 겪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1월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대한항공 KE023편을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항공사 직원의 실수로 비즈니스석을 예약하고 이코노미석을 받는 발권상의 문제가 발생하자, 술에 취해 기내에서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4월 28일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바비킴의 선고 공판은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 50분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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