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재무구조개선 1년 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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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5월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한지 1년 만에 흑자전환을 기록, 약정을 조기 종료했다.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분양사업 성공과 미분양 감소가 현금흐름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시행한 '2015년 주채무계열 대상 재무구조평가' 결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수익성과 채무상환능력, 재무안정성, 현금흐름, 유동성비율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약정 조기 종료를 통지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4774억원, 영업이익 22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0%로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25개 건설사 중 최고수준을 보였다.

이자보상배율과 유동성비율은 각각 2.5배와 9.6%를 나타냈다. 연결 부채비율은 161.2%로 1년 만에 30.4% 포인트 줄었다. 총 차입금도 4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이는 정몽규 회장 진두지휘 아래 기업혁신 작업이 계속되면서 차입금과 부채비율이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

또한 무등산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4차, 거제 양정 아이파크 등 주요 분양 사업이 완판을 기록했고 미분양 물량 상당수가 소진된 점도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자평했다.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전 임직원들이 기업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데 매진한 덕분에 빠른 시간 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주와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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