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광주 주요 기업, 사회공헌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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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요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다.

금호고속(대표 이덕연)은 10일 광주 북구 육군 31사단 병영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모두 병영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책장, 책상, 의자 등 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고속은 지난 2012년 육군 31사단과 후원 협약을 맺은 후, ‘병영 책꽂이’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약 1200여권의 책을 기증해왔다.

또한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월로 31사단을 찾아 피자, 햄버거 등 음식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 및 군인 가족들을 공연에 초청하며 문화후원활동을 펼쳐왔다.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는 “독서를 통해 장병들이 내실을 다지고, 군생활을 더욱 보람차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향토 부대인 31사단 장병들이 자부심을 갖고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행장 김한)도 이날 오후 광주시 월곡동에 위치한 고려인마을 어린이집에서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호점’ 후원을 실시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주은행은 고려인마을 어린이집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수납장, 신발장, 학습용 칠판, 책상과 의자 그리고 단체복을 선물했다.

또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치킨과 피자 등 간식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서 지난 8일 기아자동차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는 지역사회에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의료사각지대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약정서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는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함께 지난달 기아차 광주공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아동의 치료비 후원 캠페인을 펼친 결과, 임직원 159명이 참여해 매월 기부하는 형식으로 연간 2214만원의 후원하기로 했다.

정상 기아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나서 오늘 후원약정서 전달식을 실시 할 수 있었다"며 "기아차 광주공장 파트장협의회는 지역사회 고객들의 사랑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해 나갈 뿐만 아니라 생산 일선에서 최상의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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