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메르스에 감염"… 영광경찰, 허위신고 30대에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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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메르스에 감염됐다’며 보건당국에 허위신고한 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 영광경찰서는 전북도청과 영광군 보건소에 전화를 걸거나 방문해 메르스 감염을 허위로 신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위반 및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로 A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쯤 전북도청 보건의료과로 전화를 걸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부친의 병문안을 다년온 후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자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다.

A씨는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방문의사를 밝혔지만 이를 거부하며 자택주소를 허위를 알려주다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경찰에 검거됐으며, 영광보건소에서 감염조사 결과 단순 감기 증상으로 확인됐다.

A씨는 또 지난 3일 영광군 보건소를 방문해 ‘바레인으로 출국해 귀국했다’며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도 확인됐으며, A씨는 현재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으며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메르스 감염사실도 없으면서 허위신고해 공무를 방해하거나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광=이재호
영광=이재호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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