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멍석 깔았더니…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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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머니위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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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가격제한폭을 확대한 첫날 큰 폭의 변동성 없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5포인트(0.48%) 하락한 2042.32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감이 커진 가운데 6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날 코스피지수는 내림세로 출발한 이후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약세를 지속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1013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76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24억원, 143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1382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24억원의 순매도가, 비차익거래에서 179억원의 순매수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건설업,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철강금속, 의료정밀, 철강금속, 운송장비, 기계, 서비스업, 의약품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복, 은행, 종이목재, 운소창고, 증권, 음식료품, 금융업, 유통업, 통신업, 제조업, 전기전자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상승 하루만에 소폭 하락했고 제일모직은 삼성물산과의 합병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7% 넘는 낙폭을 보였다. 그밖에 SK하이닉스와 아모레퍼시픽, 삼성에스디에스, 신한지주 등도 내렸다.

반면 NAVER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에 전 거래일 6% 넘게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4.3% 오르며 시가총액 10위로 복귀했고 현대차와 한국전력,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등도 올랐다.

종목별로는 코스피시장에서 삼양홀딩스와 태양금속, 태양금속우선주, 계양전기우선주가 나란히 30%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호피앤씨우선주, 제주반도체, GT&T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4종목을 포함해 312개로 집계됐고 하락 종목 수는 511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5포인트(0.92%) 하락한 705.85로 장을 마감했다.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일 대비 210원(0.49%) 내린 그램(g)당 4만2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6원 오른 1117.30원에 거래됐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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